키움 히어로즈 사람인 스폰서데이.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키움은 "이날 사람인을 이용하는 구직자와 인사담당자를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며 "경기 시구는 취업준비생 오봉식(28)씨가 하고, 시타는 ㈜락앤락 채용담당자 안정원(37) 과장이 한다"고 전했다.
키움은 "사람인은 업계 최초로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매칭 기술력을 기반으로 기업에 최적의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꼭 맞는 공고를 제공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취업포털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고척돔 초청행사도 연다.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과 양천사랑복지재단에서 약 300여 명의 초청고객이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 전에는 야구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오후 5시 A게이트 내부 복도에서 김경문 국가대표 감독과 박병호, 김하성, 양현종, 안치홍의 사인회를 실시한다. B, C게이트에서는 선착순 1500명을 대상으로 국가대표 로고 배지를 나눠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