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獨 분데스리가 축구팀 후원 3년 연장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19.08.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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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후원해온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스폰서십 연장

김현석 넥센타이어 유럽지역 영업마케팅 BS(Business Sector)장(가운데)이 최근 독일 축구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구단 내 넥센타이어 스카이 박스에서  스폰서십 연장 계약식을 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넥센타이어김현석 넥센타이어 유럽지역 영업마케팅 BS(Business Sector)장(가운데)이 최근 독일 축구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구단 내 넥센타이어 스카이 박스에서 스폰서십 연장 계약식을 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 (9,050원 ▲10 +0.11%)가 독일 프로축구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공식 후원을 2021~2022 시즌까지 3년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랑크프루트 암 마인을 연고로 하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는 넥센타이어가 유럽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의 하나로 2012년부터 후원해 온 구단이다.



이번 후원 연장으로 넥센타이어는 구단 홈경기장의 전광판, 보드에 회사 로고를 노출할 뿐만 아니라 구단 내 넥센타이어 전용 스카이 박스도 사용하게 됐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독일은 물론 오스트리아, 스위스 지역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나가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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