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뉴스1) 이동원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9차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을 마친 뒤 단상을 내려오고 있다. © AFP=뉴스1
강 장관은 이날 오후 2시(현지시간)부터 약 35분간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과 회담을 마친 후 굳은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연장 여부를 묻는 질문에도 답을 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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