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엠, 소방방재기술산업전서 '비상방송' 학술 행사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오지훈 기자 2019.08.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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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음향기기 전문기업 인터엠이 '2019 소방 방재 기술 산업전'에서 '비상방송설비 안전 기준'에 대한 학술 행사를 갖고 관련 장비를 전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인터엠은 행사 기간 세미나 등의 학술 활동을 통해 소방 및 정보통신 기술사를 대상으로 '비상방송설비 화재안전기준 NFSC 202에 대한 정확한 해석과 대응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화재 시에도 안정적인 방송을 보장하는 '난연 스피커' 등 소방청 개선안에 만족하는 장비 및 솔루션도 전시한다.



'2019 소방 방재 기술 산업전'은 오는 23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된다. 국내외 소방 산업기술 활성화와 관련 비즈니스 확대를 목적으로 소방정보시스템, 소화·화재예방·구급안전 용품, 감지·센싱기술, 화재경보시스템, 제연설비 등이 전시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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