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내한… '맛있는 녀석들' 출연해 먹방 체험한다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2019.08.2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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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헐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가 내한했다. 메간 폭스는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해 한국식 먹방도 체험할 예정이다.



21일 오전 메간 폭스가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감독 곽경택 김태훈)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를 건넸다.

메간 폭스는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홍보 차 지난 20일 내한을 위해 입국했다.



메간 폭스는 내한 기간 동안 국내 예능 프로그램들을 중심으로 홍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할 예정이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출연을 확정했으며,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KBS 2TV '연예가중계' 출연도 조율 중이다.

한편 메간 폭스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에서 종군 기자 매기 역을 맡아 열연한다. 영화는 오는 9월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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