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에 쌍용차 타세요"…시승단 100팀 모집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2019.08.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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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쌍용자동차/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올 한가위는 물론 10월 황금연휴에 ‘코란도 가솔린’ 등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단 100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승단이 체험하게 될 모델은 △코란도 △티볼리 △렉스턴 스포츠 칸 등 3개 차종이다. 시승단 모집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가 가능하다.

쌍용차는 추첨을 통해 △코란도 25대 △티볼리 15대 △렉스턴 스포츠 칸 10대 등 총 50대를 시승차량으로 제공한다. 각각 9월 11~16일, 10월 2~7일 신차를 체험할 수 있다.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는 주유상품권(5만원)을 지급한다.



한가위 시승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10월 황금연휴 시승 신청은 9월 22일까지 할 수 있다. 추첨 결과는 각각 오는 9월 4일, 25일 발표하고,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시승단 참가 고객이 '코란도' 신차를 구매(오는 10월 말까지 출고 기준)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쌍용차 관계자는 “연휴 기간 전반적인 상품성을 여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올해 선 보인 신모델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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