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이동헌 연구원은 21일 "최근 방어주 성격으로 방산주가 부각되고 있지만 휴니드는 중소형주, 회계기준 변경, TICN(전술정보통신체계) 인식 순연 등으로 연초 주가 대비 11.3% 할인 거래돼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이어 "안정적인 캡티브(내부 계열사 거래) 물량을 확보하고 있지만 시장주도력이 없는 중소 방산주임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보수적으로 산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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