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리' 메간 폭스 '놀토' 나온다…열혈 내한 홍보

머니투데이 권다희 기자 2019.08.20 21:02
글자크기

한국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출연 메간 폭스 3박4일 내한해 홍보활동

27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영화 '닌자터틀'(감독 조나단 리브스만) 기자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br><br>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한 거북이 사총사 레오나르도, 도나텔로, 라파엘, 미켈란젤로의 활약을 그린 영화'닌자터틀'은 오는 28일 개봉된다.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27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영화 '닌자터틀'(감독 조나단 리브스만) 기자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br><br>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한 거북이 사총사 레오나르도, 도나텔로, 라파엘, 미켈란젤로의 활약을 그린 영화'닌자터틀'은 오는 28일 개봉된다.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한국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에 출연한 배우 메간 폭스(33)가 방한해 3박4일간의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



20일 오센에 따르면 이날 오후 입국한 메간 폭스는 21일 오전 서울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진행되는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감독 곽경택・김태훈, 제공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다.

제작보고회 참석 후엔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2 연예프로그램 ‘연예가중계’와 인터뷰를 진행한다. 그는 코미디TV 예능 ‘맛있는 녀석들’에도 출연할 예정이며,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도 영상을 통해 깜짝 출연한다.



한편 다음달 25일 개봉을 앞둔 ‘장사리 전투: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 나이 17세에 단 2주간의 훈련을 받고 인천상륙작전 성공을 위해 투입됐던 772명 학도병들의 이야기다. 이 영화에서 메간 폭스는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던 종군기자 매기 역할을 맡았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