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IPO)관련주는 코스닥시장의 600선 돌파와 신규주의 강세로 일부 종목이 상승했다.
오늘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마니커에프앤지는 공모가 4000원 대비 100% 높은 8000원으로 매매를 개시해 장초반 상한가인 1만400원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이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했고 6950원으로 매매가 종결하였다.
SI업체인 엘지씨엔에스도 1.23% 내린 4만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으나 현대엠엔소프트(5만1000원,+0.99%)는 두달여만에 반등하며 장을 마쳤다.
한국증권금융은 1.90% 오른 1만34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현대오일뱅크는 2.86% 내린 3만4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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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체인 크래프톤은 2.50% 내린 39만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이어갔고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도 1.39% 내린 7100원의 호가로 2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에스아이플렉스는 4.65% 상승한 4500원의 호가로 최저가에서 반등했으나 지스마트는 1.21% 내린 8150원의 호가로 한달째 조정을 이어갔다.
필러업체인 아크로스(5만8500원,+0.86%)는 이틀 연속 상승했고 덴티스는 4.00% 상승한 1만3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밖에 아이티엠반도체(3만4000원), 제테마(4만750원), 바디프랜드(1만1500원), 시큐아이(1만4500원), 이스타항공(7500원), 현대삼호중공업(3만5000원), 한국코러스(5500원), 신테카바이오(2만8000원) 등 장외주요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