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지속가능·지역사회 위한 사회공헌 앞장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2019.08.2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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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과 지역 사회공헌사업 혁신 공동추진 협약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김태오 DGB금융 회장,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재모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사진제공=DGB금융DGB금융그룹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과 지역 사회공헌사업 혁신 공동추진 협약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김태오 DGB금융 회장,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재모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사진제공=DGB금융


DGB금융그룹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과 지역 사회공헌사업 혁신 공동추진 협약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날 개최된 '2019 대구사회공헌 혁신포럼'에서 진행됐다.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은? 사회공헌의 길을 만들다'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서 DGB금융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속가능한 지역 사회공헌의 나아갈 길을 함께 모색할 것을 협의했다.



DGB금융은 이날 포럼에서 지역 사회공헌 기업 사례발표에 나섰다. 전문적인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한 DGB사회공헌재단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트라이앵글 멘토링'과 각 계열사의 CSR(사회공헌사업) 등을 설명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대구사회공헌 혁신포럼을 통해 사회공헌의 올바른 방향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다방면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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