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화이트 재킷 착용…나오미 캠벨·청하도 입은 '그 옷'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19.08.24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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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몇대몇] '오프 화이트' 2018 S/S 컬렉션 착용한 배우 김소현

배우 김소현, 나오미 캠벨/사진=김휘선 기자, 오프 화이트배우 김소현, 나오미 캠벨/사진=김휘선 기자, 오프 화이트


배우 김소현이 멋스러운 재킷 룩을 뽐냈다.

지난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대문JW메리어트서울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김소현은 한쪽 비대칭 프릴 밑단이 돋보이는 흰색 재킷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검은색 뱅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김소현은 커다란 금속 귀걸이와 포인티드토 펌프스를 신고 성숙한 매력을 물씬 자아냈다.

/사진=김휘선 기자 /편집=마아라 기자/사진=김휘선 기자 /편집=마아라 기자
김소현이 착용한 의상은 '오프 화이트'(Off-White)의 2018 S/S 컬렉션 제품이다. 가격은 1370파운드로 약 한화 200만원대다.



런웨이에서는 모델 나오미 캠벨이 착용했다. 나오미 캠벨은 흰색 바이커 쇼츠와 PVC 장식의 스트랩 힐, 화려한 보석 목걸이로 독특한 믹스매치 룩을 선보였다.

김소현은 재킷을 미니 원피스처럼 활용했다. 앞서 가수 청하, 배우 고원희 등이 같은 재킷을 착용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배우 김소현, 가수 청하, 배우 고원희 /사진=머니투데이 DB, 뉴스1배우 김소현, 가수 청하, 배우 고원희 /사진=머니투데이 DB,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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