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14일 득남… "산모·아이 건강"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2019.08.2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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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왼쪽), 서수연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이필모(왼쪽), 서수연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배우 이필모(45)의 아내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서수연(31)이 아들을 출산했다.

20일 이필모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지난 14일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이필모가 득남 후 매우 기뻐하고 있다. 현재도 촬영을 하면서 아내의 산후조리를 돕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필모는 2004년 MBC 드라마 '대장금'으로 데뷔한 배우다.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사랑을 믿어요' '피노키오' '돌아온 복단지'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이필모보다 14세 연하인 서수연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다. 현재 박사과정을 밟으며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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