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이탈리아 유명 건축가 ‘마시밀리아노 푹사스’가 다음 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9'에서 선보일 LG 시그니처 부스의 컨셉 이미지/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98,800원 0.00%)는 올해 'LG 시그니처'의 캠페인 슬로건인 ‘기술에 영감 주는 예술, 예술을 완성하는 기술(Art inspires technology. Technology completes art.)’에 맞춰 푹사스가 이끄는 ‘스튜디오 푹사스’와 협업하게 됐다.
스튜디오 푹사스는 푹사스 부부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유명 건축회사로 40여 년간 이탈리아 로마컨벤션센터, 중국 심천국제공항 등 600건 이상의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이색적인 전시 디자인을 배경으로 올레드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가습공기청정기, 에어컨,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와인셀러, 에어컨 등 'LG 시그니처' 전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푹사스는 “집 안에서 경험할 수 있는 럭셔리와 프리미엄을 새롭게 정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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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배 LG전자 유럽지역대표(부사장)는 "LG 시그니처의 본질을 건축미의 관점에서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LG 시그니처의 혁신적인 성능과 정제된 디자인을 새로운 방식으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