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마니커에프앤지, 상장 첫날 주가 급등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2019.08.2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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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육가공 제품 유통업체 마니커에프앤지 (3,140원 ▼15 -0.48%)의 주가가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이날 마니커에프앤지는 공모가 4000원보다 2배 높은 8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해 오전 9시15분 현재 시초가 대비 1420원(17.75%) 오른 9420원에 거래 중이다.

마니커에프앤지는 계육, 돈육, 우육 등 육류를 가공해 프랜차이즈(외식업체)와 급식업체 등에 공급하고 있다. 앞서 지난 7~8일 진행된 일반공모 청약에서 1216.5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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