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블루 갤노트10' 들고 전국 주요도시 찾아간다

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2019.08.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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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트레일러', 20일 출정식 갖고 광주, 대전, 부산, 대구 등 주요 도시 방문

{SK텔레콤}이 자사 갤럭시노트10 전용 색상인 '블루 노트'를 체험할 수 있는 '블루 트레일러'를 타고 광주와 대전, 부산, 대구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찾아간다고 19일 밝혔다. <br>
/사진=SK텔레콤{SK텔레콤}이 자사 갤럭시노트10 전용 색상인 '블루 노트'를 체험할 수 있는 '블루 트레일러'를 타고 광주와 대전, 부산, 대구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찾아간다고 19일 밝혔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 (50,700원 0.00%)이 자사 갤럭시노트10 전용 색상인 '블루 노트'를 체험할 수 있는 '블루 트레일러'를 타고 광주와 대전, 부산, 대구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찾아간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출정식을 갖고 전국으로 출발할 'SKT 노트10 체험 트레일러'에선 고객들이 갤노트10를 직접 사용하며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또 SK텔레콤의 실감 VR(가상현실)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점프 VR'앱과 AR 동물원을 만날 수 있는 '점프 AR'앱, LOL멀티뷰, T전화 배경분리 등도 즐길 수 있다. 갤노트10은 전국 T월드 매장에서도 체험할 수 있다.

양맹석 SK텔레콤 5GX서비스사업그룹장은 "갤노트10 출시를 맞아 점프 AR, 점프 VR, 멀티뷰 등 5GX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들이 체험해 보실 수 있도록 체험 트레일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전국 방방곡곡 고객이 계신 곳을 찾아가 5GX 서비스를 알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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