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美 발레단 ABT와 파트너십…3년간 후원

머니투데이 이정혁 기자 2019.08.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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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링컨센터 내 'LG시그니처' 체험공간 마련

LG전자-ABT 파트너십/사진제공=LG전자LG전자-ABT 파트너십/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98,300원 ▲700 +0.72%)는 세계적인 발레단인 미국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3년간 공식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ABT는 영국 로열발레단, 프랑스 파리오페라극장발레단과 함께 세계적인 발레단으로 꼽힌다. 한국인 서희 씨가 아시아인 최초 수석 발레리나로 활동하고 있다.



LG전자는 후원 기간 동안 ABT의 공연 장소인 미국 뉴욕 링컨센터 안에 'LG시그니처' 체험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조주완 LG전자 북미지역대표(부사장)은 "LG시그니처의 압도적인 성능과 정제된 디자인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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