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2회 로또 당첨번호… 12억원 1등 16명 '대박' 명당은?

/사진=동행복권

로또 당첨금 12억원을 거머쥔 행운의 주인공이 총 16명 나왔다.

18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17일 추첨한 제872회 로또 1등 배출점은 총 16곳이다. 서울, 인천, 대전, 수원, 안산, 삼척, 익산, 거제 등에서 당첨자가 나왔으며 인터넷 복권판매 사이트에서도 1명이 당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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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2, 4, 30, 32, 33, 43'. 2등 보너스번호는 '29'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6명으로 1인당 12억6270만5579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46명으로 당첨금은 7329만324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 2018명은 당첨금으로 166만8591원을 받는다. 번호 4개를 맞혀 5만원을 받는 4등은 9만9681명, 번호 3개를 맞혀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71만5898명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