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각양각색 공항패션…브라톱·크롭티 "과감해"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19.08.1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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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지수 제니 로제 리사 /사진=뉴스1그룹 블랙핑크 지수 제니 로제 리사 /사진=뉴스1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개성있는 공항 패션을 뽐냈다.

지난 16일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해외 일정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공항 패션을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룹 블랙핑크 지수 제니 /사진=뉴스1그룹 블랙핑크 지수 제니 /사진=뉴스1
지수는 보라색 티셔츠에 데님 스커트를 입고 하이탑 스니커즈를 신었다. 여기에 지수는 메탈 워치와 미니백을 착용하고 세련된 믹스매치 룩을 연출했다.



제니는 이너웨어가 살짝 보이는 과감한 화이트 크롭 티셔츠를 입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허리를 강조하는 와이드 팬츠를 입고 흰색 운동화와 검은색 백팩을 매치해 스포티한 룩을 완성했다.

그룹 블랙핑크 로제 리사 /사진=뉴스1그룹 블랙핑크 로제 리사 /사진=뉴스1
금발을 반묶음한 로제는 흰색 크롭탑에 네이비 롱스커트를 입었다. 로제는 네이비와 블랙이 배색된 버튼업 스커트에 흰색 운동화와 검은색 토트백을 매치해 걸리시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리사는 흰색 버킷햇을 쓰고 인형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리사는 크롭탑에 루즈한 남성 셔츠를 재킷처럼 걸치고 데님 와이드 팬츠와 흰색 운동화를 매치했다. 특히 리사는 불가리, 롤렉스 등 하이엔드 주얼리와 시계를 매치해 럭셔리한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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