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가수 이승환(54), 배우 최강희(42), 방송인 최화정(58)/사진=이승환 SNS, 김휘선 기자, 김창현 기자
대표적인 동안 연예인은 가수 이승환이 있다. 1965년생인 이승환은 올해 54세다. 그는 50대의 나이라고 볼 수 없을 만큼 뽀얀 피부과 근육질 몸매, 힘찬 노래 실력 등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하고 있다. '국민 할매'라 불린 부활의 김태원과 동갑이다.
이어 "어린왕자라는 별명이 얼마나 내 발목을 잡는지 모른다. 레이저 시술을 받는 등 열심히 피부 관리를 한다"고 고백해 화제에 올랐다.
최강희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동안 미녀라는 타이틀 때문에 피부 미용에 상당히 신경을 쓴다"며 "정기적으로 피부 관리도 받고 될 수 있으면 좋은 생각만 한다. 편식은 하지 않고 피부와 몸에 좋은 전통차를 즐겨 마신다"고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방송인 최화정도 환갑을 눈앞에 둔 나이라고 보기 어려운 동안외모의 소유자다. 그는 1961년생으로 올해 58세다. 중견배우인 견미리, 박해미, 전인화보다 연상이다. 최화정은 한 방송에서 "나이에 맞게 실버 건강식품을 먹는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이 외에도 배우 임수정, 장나라와 가수 노라조 원흠도 동안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임수정은 1979년생으로 올해 40세, 장나라는 1981년생으로 38세다. 원흠은 1980년생으로 올해 39세다.
/사진=JTBC 방송화면
최수종은 "만기가 한 살 동생이다"라며 "다른 분들한테는 선수, 감독, 씨라고 불러줄 수 있는데 만기 정도는…"이라고 전했다. 또 이만기에게 "잠깐만, 만기야 팔짱 풀어라"라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