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가입 희망자는 연령과 결혼여부(초혼, 재혼)만 선택하면, 자신에게 적합한 서비스와 가입 시 매칭 가능한 회원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원하는 이성상에 따라 선택적으로 가입 가능한 서비스도 둘러볼 수 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홍보팀 담당자는 "결혼정보회사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를 위해 가상 체험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추천 서비스와 가입 절차 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만큼 가입을 고려한다면 꼭 체험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국세청, 현대자동차, 대한전공의협의회 등 국내 유수 기업, 전문직 단체와 공식 협약을 맺고, 약 6만 명의 임직원에게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