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유가시장 및 코스닥 시장 12월 결산법인 반기 시장조치 기업을 발표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형식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곳이 3곳,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행한 곳이 1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바른전다, 와이디온라인 (1,293원 ▲1 +0.08%), 지투하이소닉 (2,995원 ▼5 -0.17%), 이엘케이 (10원 ▼11 -52.4%), 바이오빌 (23원 ▼13 -36.1%), 케어젠 (18,790원 ▲440 +2.40%), 코렌텍 (6,100원 ▲90 +1.50%), KD (457원 ▲7 +1.56%), KJ프리텍 (1,404원 ▼1 -0.07%), 에스에프씨 (104원 ▼42 -28.8%), 지와이커머스 (40원 ▼59 -59.60%), EMW (639원 ▲4 +0.63%), 화진 (211원 ▼169 -44.5%), 코다코 (257원 ▲13 +5.33%), 크로바하이텍 (804원 ▲24 +3.08%), 에이씨티 (814원 ▲4 +0.49%), 라이트론 (1,368원 ▲48 +3.64%), 에이앤티앤 (41원 ▼18 -30.51%), 퓨전데이타 (330원 ▲122 +58.65%), 포스링크 (811원 ▲4 +0.50%), 파인넥스 (53원 0.0%), 셀바스AI (12,930원 ▲110 +0.86%), 에스마크 (43원 ▼38 -46.9%), 이매진아시아 (15원 ▼13 -46.4%), 영신금속 (2,745원 ▲25 +0.92%), 테라셈 (9원 ▼9 -50.00%), 피앤텔 (117원 ▼224 -65.7%), 썬텍 (44원 ▼21 -32.3%) 등 28곳은 감사의견 비적정 반기보고서 미제출, 자본잠식률 50% 이상 등의 이유로 관리종목 사유가 추가됐다.
코스피 시장에서도 반기검토의견 의견거절을 받은 지코 (1,210원 0.00%)가 새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신한 (330원 ▼74 -18.3%), 컨버즈 (4,100원 0.00%), 웅진에너지 (52원 ▼33 -38.8%), 세화아이엠씨 (5,100원 ▲10 +0.20%)는 지난해 의견거절을 받아 이미 거래정지 중이다. 회생절차 개시 신청으로 거래정지가 진행 중인 폴루스바이오팜 (45원 0.00%)은 의견거절로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추가됐다.
한편 코스닥 시장의 아이엠텍 (675원 ▲75 +12.50%)과 코드네이처 (2,855원 ▼140 -4.67%)는 자본잠식률이 50% 미만으로 회복되면서 관리종목에서 일부 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