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손익계산서 / 사진제공=씨티은행
기타영업수익은 본점건물 매각이익과 국공채관련이익의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976억원 증가한 864억원였다.
6월말 현재 BIS(국제결제은행)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9.21%와 18.48%로 지난해보다 각각 47bps 및 37bps 상승했다.
2019년도 2분기 대손충당금 및 기타 충당금은 가계대출의 포트폴리오 변경으로 가계대출에 대한 대손충당금 전입액 증가 등으로 지난해보다 73억원 증가한 439억원이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69%로 지난해보다 0.17% 상승했고 대손충당금적립비율은 지난해보다 32.5% 낮아진 200.0%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총자산이익률과 총자본이익률은 지난해보다 각각 0.48% 및 4.63% 개선된 0.82% 및 7.28%로 집계됐다.
예수금은 요구불예금과 외화예금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자금조달최적화 노력에 따른 정기예금 감소로 지난해보다 0.7% 감소한 26조7000억원이고 고객자산은 개인신용대출의 증가에도 주택담보대출과 대기업원화대출의 감소 등으로 지난해보다 0.9% 감소한 24조1000억원이다.
박진회 씨티은행장은 "지속적인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는 기업금융과 자산관리, 개인신용대출 등 핵심 비즈니스에서 긍정적인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최고의 은행’ 실현을 위해 고객중심문화와 디지털 최우선(Digital First) 및 신상품 출시에 초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