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74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절 기념 적금 특판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사진제공=경남은행
개인과 개인사업자가 광복절기념 적금 특판 이벤트 1·2주차(8월12일~23일) 기간 중 1년 일반정기적금에 가입하면 아무 조건 없이 1%p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 1.40%에 특별금리를 제공받으면 최고 연 2.40% 금리를 얻을 수 있다.
추가로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1명 1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 △30명 기내용 캐리어를 증정한다.
또 만 7세 미만 아동이 일반정기적금에 가입하면 아무 조건 없이 0.80%p 특별금리를 준다. 행복지킴이통장으로 아동수당을 받을 경우 추가 0.80%p의 우대금리도 적용된다. 기본금리 1.40%에 특별금리와 우대금리를 모두 받으면 연 3%의 금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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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6~8주차(9월16일~10월4일) 기간 중 일반정기적금에 가입하면 아무 조건 없이 0.60%p 특별금리를 준다. △가입 당시 만 29세 이하 0.20%p △BNK경남은행 계좌 급여 입금실적 보유 0.40%p 등 0.60%p 추가 우대금리로 제공한다.
여성고객이 일반정기적금에 가입하면 아무 조건 없이 0.60%p 특별금리를 준다. △판매좌수 1500좌 이상 0.20%p △판매좌수 3000좌 이상 0.40%p △판매좌수 5000좌 이상 0.80%p 등 달성 여부에 따라 최대 0.80%p 우대금리도 준다.
이강원 경남은행 마케팅추진부장은 "한일 무역 전쟁으로 74주년 광복절 의미가 더 소중하고 새롭다"며 "나라 사랑을 되새기고자 마련한 광복절기념 적금 특판 이벤트가 애국심 고취와 더불어 자산 증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