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서울시가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성규 한국감정평가사협회 감정평가추천센터장, 이용희 윤리공시실장, 조은경 통합홍보이사, 송계주 선임부회장, 이병한 서울시 재무국장, 이재광 소상공인 명예시장, 배희정 재산정책팀장, 이봉희 제로페이활성화팀장 등이 협약 체결 후 제로페이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제로페이 간편결제 앱이 설치된 스마트폰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감정평가사협회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협회와 감정평가업계의 원활한 제로페이 도입과 사용을 위해 행정적인 사항을 지원하고 협회는 회원사들에게 적극 홍보하는 등 제로페이의 이용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병한 서울시 재무국장은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의 카드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만든 간편 결제서비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측이 더 많은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