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모하비 더 마스터, 이렇게 생겼습니다

머니투데이 장시복 기자 2019.08.1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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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국내 출시앞두고 외관 첫 공개..."선 굵고 기품 있는 외장 이미지"

기아차 모하비 더 마스터, 이렇게 생겼습니다


기아차 (115,900원 ▲800 +0.70%)의 새 플래그십 대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모하비 더 마스터'(MOHAVE the Master)가 베일을 벗었다.

기아차는 다음달 국내에서 공식 출시할 예정인 모하비 더 마스터의 외관을 14일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마스터'라는 단어를 모하비의 이름에 반영해 정통 SUV로서의 본질적인 특징을 갖췄다"며 "독자적인 브랜드 자산을 이어온 모하비가 명실상부 SUV 시장을 선도하는 차량임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대형 SUV인 모하비 더 마스터는 존재감을 드러내는 선 굵고 기품 있는 외장 이미지로 주목된다.



모하비 더 마스터의 전면부는 △웅장한 SUV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 △볼륨감 있는 후드 캐릭터 라인으로 강인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고급스러운 버티컬 큐브 주간주행등 △첨단 이미지의 풀 LED 헤드램프로 정교함을 더했다.

후면부는 △전면부와 통일감 있는 버티컬 큐브 리어 램프 △플래그십 SUV 다운 든든함과 고급스러움을 보여주는 듀얼 트윈팁 데코 가니쉬 △모하비 전용 고급스러운 엠블럼을 적용해 안정감 있는 대형 SUV의 면모를 자랑한다.
기아차 모하비 더 마스터,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와 함께 신규 적용한 20인치 스퍼터링 휠과 슬림형 루프랙으로 볼륨감 있는 실루엣과 간결한 지붕 라인을 갖춰 진보한 정통 SUV의 모습을 갖춘 측면부를 완성했다.

모하비 더 마스터의 외장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펄 △오로라 블랙펄 △플라티늄 그라파이트 등 인기 색상과 △스틸 그레이 △리치 에스프레소 등 신규 색상 5종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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