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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2Q 영업익 16억…전년比 78.1%↑

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2019.08.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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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완성차향 블랙박스 공급 및 신규 채널 확보로 매출 증가





팅크웨어 (7,200원 60 +0.8%)는 지난 2분기 매출 459억원, 영업이익 1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 1.8%, 78.1% 증가했다. 상반기 매출은 934억원, 영업이익 27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매출 2.3%, 영업이익 22.1% 늘었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해외 완성차향 블랙박스 공급 및 신규 채널 확보로 매출이 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2분기 매출 중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0% 증가했다. 상반기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과 34.7% 증가한 125억원을 기록했다. 또 ADAS 및 통신형 디바이스, 틴팅필름, 차량용 공기청정기 판매 호조로 기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9% 증가한 67억원을 기록했다.

팅크웨어는 하반기 글로벌 블랙박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6월 사물인터넷 기반 커넥티드 블랙박스 출시 이후 1년만에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 가입자 4만명을 넘어섰다. 연내 긴급 e-call(Emergency call) 기능이 접목된 지능형 커넥티드 서비스로 확대, 상용화할 예정이다. 해외 사업에서는 하반기 출시를 앞둔 4K블랙박스, 커넥티드 서비스 등 기술적 우위를 기반으로 현지 통신사 및 보험사향 공급 레퍼런스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지도플랫폼 사업은 올해 닛산 전기차향 공급을 시작으로, 현재 국내외 상용화를 목표로 완성차향 커넥티드 지도 플랫폼 및 AR(증강현실) 솔루션 기반의 전장 개발이 진행 중이다. 향후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구현 가능한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을 통해 완성차, 통신사, 보험사 등으로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포드, GM, 폭스바겐, 알파인, 덴소 세일즈 등 주요 B2B 채널로의 공급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며 “대형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현재 글로벌 유명 완성차사 및 전장부품사들과 사업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자율주행차 및 카쉐어링 시장 확대에 따라 차량 모니터링과 주변 데이터 수집을 위한 장착 니즈 증대가 예상되는 만큼 글로벌 블랙박스 시장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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