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KT 갤럭시노트10 5G 아우라 레드 광고 스틸컷/사진=제일기획
이 광고는 9일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스마트폰 중 KT에서만 판매하는 ‘아우라 레드’ 색상 모델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KT는 5G 상용화 이후 유명 모델보다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모델들을 주로 활용해 왔으나, 이번 광고에서는 톱스타 강다니엘을 기용했다. 아우라 레드 색상 제품의 타깃 소비자인 20~30대 여성의 모델 호감도, 화제성 등을 분석해 모델을 선정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레드 컬러가 가진 욕망과 금단의 상징성을 ‘유혹’이라는 테마로 표현해 제품의 매력을 전하고자 했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촬영진과 협업해 특수 효과 없이 독특한 색감의 완성도 높은 영상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KT는 19일 진행하는 갤럭시노트10 출시 전야제에 모델 강다니엘과 고객들이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