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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表 공정경제 모델 만든다"

머니투데이 인천국제공항=문성일 선임기자 2019.08.1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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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공항 입점 상업시설 대표단과 공정경제 간담회 개최

13일 오후 인천공항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천공항 상업시설 사업자 공정경제 간담회'에서 구본환 사장(앞줄 왼쪽에서 7번째)과 인천공항 상업시설 대표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13일 오후 인천공항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천공항 상업시설 사업자 공정경제 간담회'에서 구본환 사장(앞줄 왼쪽에서 7번째)과 인천공항 상업시설 대표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13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면세점, 식음료매장, 은행, 전문상점 등 공항 입점 상업시설 대표자와 임원 등 70여 명을 초청, '인천공항 공정경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인천공항공사는 △여객 증감률 연동 임대료 방식 도입 △임차 사업자에 계약 해지권 부여 △안전·위생 등 공익 목적의 개선공사 시 임차 매장 비용 부담 완화 등 현재 추진 중인 '공정거래 모델'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상업시설 사업자 의견을 수렴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번 간담회를 비롯해 앞으로 상업시설 대표단과의 간담회를 정례화해 공정거래 모델 수립과정에 관련 의견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달 9일 청와대에서 열린 '공정경제 성과 보고회의'에서 '인천공항 공정문화 확산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계약입찰, 사업운영, 계약종료 등 기업의 비즈니스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대한 진단을 바탕으로 △적정 대가 지급 △여객 증감률 연동 임대료 부과 △공동도급제 도입 △한계 사업자 계약 해지권 부여 등 공정문화 확산을 위한 주요 정책과제를 연내 도입키로 했다.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해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인천공항 공정거래 모델'을 정립해 공정문화를 선도하고 이를 민간분야로까지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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