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의 음악앨범' 정해인, 청바지 패션…"훈훈하네"

배우 정해인/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정해인이 청량한 데님 패션을 선보였다.

정해인은 1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홍보차 참석했다.

이날 정해인은 깔끔한 화이트 라운드 티셔츠에 편안한 일자핏 청바지를 매치해 훈훈한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정해인은 블랙 스퀘어 벨트와 메탈 손목시계를 착용하고, 깔끔한 블랙 스니커즈를 신어 편안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정해인은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귀여운 헤어스타일로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한편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2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