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 1988 서울 한정판/사진제공=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 1988 서울'은 1988년 서울 올림픽과 태극기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의 미가 돋보이는 운동화다. 지난해 9월 출시 당시 완판됐을 만큼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기도 하다.
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 1988 서울 한정판/사진제공=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 1988 서울'은 상징적인 디자인과 함께 울트라 부스트만의 기능까지 담았다.
어퍼에는 한 줄의 실로 정교하게 짜인 니트 형식의 '프라임 니트'를 적용해 발과 슈즈를 완벽하게 밀착시켜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발 뒤꿈치를 안정적으로 잡는 '3D 힐 프레임'이 적용됐으며, '토션 스프링' 기술력이 러닝시 지면으로부터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력을 얻을 때 안정적인 지지력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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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 1988 서울'은 13일 오전 11시부터 14일 밤 11시까지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아디클럽 회원에 한해 온라인 단독 사전 판매(아이디당 1족 구매만 가능)를 진행하며, 15일부터는 전국 주요 아디다스 매장에서 정식 판매(1명당 1족 구매만 가능)된다. 가격은 24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