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 매코널(켄터키)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사진=뉴시스
매코널 원내대표는 12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홍콩 시민들은 자신들의 자치권과 자유를 중국이 침해하려 할 때 용감하게 공산당에 맞서고 있다"며 "어떠한 폭력적 단속도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상원에서 말한 것처럼 전세계가 지켜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국은 홍콩 시위에 대한 미국 측의 언급에 대해 '내정간섭'이라며 반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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