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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집권 공화당, 中 홍콩시위 무력진압 우려에 경고

머니투데이 뉴욕=이상배 특파원 2019.08.13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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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 매코널(켄터키)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사진=뉴시스미치 매코널(켄터키)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사진=뉴시스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에 반대해 홍콩국제공항을 점거한 홍콩 시위대를 중국이 무력진압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미국 상원에서 집권 공화당을 이끄는 미치 매코널 원내대표가 중국에 경고를 날렸다.

매코널 원내대표는 12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홍콩 시민들은 자신들의 자치권과 자유를 중국이 침해하려 할 때 용감하게 공산당에 맞서고 있다"며 "어떠한 폭력적 단속도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상원에서 말한 것처럼 전세계가 지켜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매코널 원내대표는 지난달 상원 연설에서 홍콩 시위대를 지지하며 현지 경찰을 비판한 바 있다.



한편 중국은 홍콩 시위에 대한 미국 측의 언급에 대해 '내정간섭'이라며 반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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