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보다 0.004%포인트 하락한 1.182%로 마감했다. 국고채 1년물은 0.010%포인트 하락한 1.190%를 기록하며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국고채 5년물은 0.002%포인트 하락한 1.223%를 기록했다. 10년물은 0.001%포인트 하락한 1.285%를, 20년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1.271%로 장을 마쳤다.
이어 "연내 한국 기준금리가 10월경 인하될 가능성이 높고, 내년 상반기 중에 추가 1회 인하가 시행돼 역대 최저인 1.0% 기준금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