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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조국의 출사표, 이순신의 '서해맹산' 읊은 이유는

머니투데이 하세린 기자, 이상봉 기자 2019.08.0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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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9일 "인사청문회를 거쳐 문재인 정부의 법무부 장관이 된다면 서해맹산(誓海盟山)의 정신으로 공정한 법질서 확립, 검찰개혁, 법무부 혁신 등 소명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후 청문회준비단이 꾸려질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 1층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오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뒤 밝힌 첫 소감이었다.

서해맹산은 충무공 이순신(1554~1611)의 한시 '진중음(陣中吟)'에 나오는 서해어룡동 맹산초목지(誓海魚龍動 盟山草木知)를 줄인 말이다. '바다에 서약하니 물고기와 용이 감동하고 산에 맹세하니 초목이 아는구나'라는 뜻으로, 충무공이 왜적을 물리치겠다는 애국의 마음을 담아 지은 한시다.



 법무부 장관 후보자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9일 오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동 현대빌딩 로비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법무부 장관 후보자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9일 오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동 현대빌딩 로비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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