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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2Q 영업손실 59억…적자폭 확대

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2019.08.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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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9월 출시…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게임빌이 지난 2분기 매출 282억원, 영업손실 59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5%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41억원에서 59억원으로 적자폭이 더욱 커졌다.

회사 측은 "본사 이전에 따른 일회성 비용 증가 등에 따라 영업손실이 전년동기와 전분기 대비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별이되어라!’, ‘빛의 계승자’ 등 기존 작들이 저력을 보이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 성장했다. 안정적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스테디셀러들의 매출이 늘어나 국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늘었고 해외 매출도 1% 대 성장세를 보였다.



게임빌은 하반기에 자체 개발작을 중심으로 신작 라인업, 글로벌 라이선스 게임을 앞세워 실적 개선에 나선다. 지난달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자체 개발작 ‘엘룬’이 양호한 성적으로 견조한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또 대규모 업데이트도 예정돼 있다.

‘탈리온’ 국내 출시 효과가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글로벌 지역별 순차 출시의 종착지인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출시를 앞두고 있다.


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도 9월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글로벌 누적 7000만 다운로드에 육박하는 자체 개발 베스트셀러 IP를 기반으로 이전 시리즈들의 인기 요소였던 ‘나만의 선수’, ‘마선수’ 등 게임 요소를 계승하고 확장했다.

NBA 공식 라이선스 기반의 농구 게임 ‘NBA NOW’로 글로벌 유저층을 흡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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