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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 물량 감소' 쎌바이오텍 2분기 매출 117억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2019.08.0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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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은 신규 광고 캠페인 전개로 감소…"하반기 다양한 채널로 매출 확대할 것"

'암웨이 물량 감소' 쎌바이오텍 2분기 매출 117억




쎌바이오텍 (16,900원 300 -1.7%)이 2분기에 매출액 117억원, 영업이익 11억원, 당기순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29%, 영업이익 79%, 당기순이익 59%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매출의 39%를 차지했던 암웨이 공급 물량 감소 영향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반영됐기 때문이다. 순이익 감소 폭이 상대적으로 적은 건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 관련 이익이 발생해서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암웨이 이슈로 인해 2분기 실적도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며 "다만 영업이익은 신규 광고 캠페인 전개로 광고선전비가 증가하면서 전분기대비로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쎌바이오텍은 하반기에 국내외 다양한 채널과 유연한 판매 정책을 통해 매출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4공장 완공으로 본격 시운전이 이루어지는 만큼 대장암 치료제 임상 진입 일정도 구체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쎌바이오텍은 최근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추진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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