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토큰, 9일 후오비글로벌 '상장'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2019.08.0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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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프로토콜 암호화폐 '캐리토큰' 국내 프로젝트 중 2번째로 상장

캐리토큰, 9일 후오비글로벌 '상장'


캐리프로토콜이 오는 9일 자사의 암호화폐 '캐리 토큰'(CRE)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에 상장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캐리프로토콜은 국내 프로젝트 중 최초로 후오비 패스트트랙 6기에 참여, 국내 암호화폐 중 2번째로 후오비 글로벌에 상장된다. 패스트트랙은 후오비 글로벌 이용자들이 직접 우수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투표해 최다 득표한 프로젝트를 상장하는 프로그램이다.

캐리프로토콜은 도도포인트 운영사 스포카와 SPC그룹의 해피포인트 운영사 SPC클라우드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사용처 확대에 나섰다. 블록체인 기반 구매 데이터 선순환 플랫폼 구축을 지향한다.



한편, 후오비 글로벌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중화권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다. 130개국이 넘는 국가에서 200만명 이상 이용자에게 디지털 자산 거래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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