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쏘의 이승준과 코끼리 프렌즈의 한준혁. KOREA3X3 플레이오프 엔트리에 포함됐다. /사진=한국3대3농구연맹 제공
현재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는 무쏘다. 정규리그를 1위로 마친 무쏘는 플레이오프에 이승준이 다시 합류하며 파이널 우승을 노린다.
코끼리 프렌즈는 부상으로 빠졌던 한준혁이 합류한다. 어깨 부상으로 현재 재활중이지만, 플레이오프 마지막 우승을 위해 투혼을 불태운다.
플레이오프는 10일 오후 1시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특설 코트에서 펼쳐진다.
◆플레이오프 엔트리
-데상트 범퍼스 : 박광재, 박진수, 안정환, 김태관
-세카이에 : 이지마 야스오, 야스오카 류토, 한재규, 노로 타스히토
-도쿄 다임 : 스즈키 케이타, 오치아이 토모야, 코마스 마사히로, 이와시타 타스로
-박카스 : 정흥주, 조용준, 김용민, 김기성
-PEC : 이현승, 최윤호, 김상훈, 김태훈
-코끼리 프렌즈 : 김철, 한준혁, 이강호, 김동현
-무쏘 : 이승준, 노승준, 장동영, 김동우
-윌 : 키무라 츠쿠토, 수미노 료고, 나카무라 타이치, 수기우라 유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