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지 7년이 지났지만 나의 도전정신은 끝나지 않았다. 무엇보다 나이가 든다는 것을 ‘늙는다’는 것과 동일시하는 관점부터 바꿔야 한다. 85세 이전엔 나이 얘기하지 말자.” 저자가 평생 학습의 자세로 ‘배움’을 멈추지 않는 이유다. 은행 지점장으로 은퇴했지만, 그 이후 굴삭기 운전기능사와 방수기능사 자격증 취득, 색소폰 연주까지 ‘버킷리스트’를 완성해가고 있다. 저자는 지식을 즐기는 노후생활을 얘기하려는 것이 아니라 앎의 실천을 통해 얼마나 아름다운 노후생활이 가능한지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설명한다.(219쪽/1만5000원)
[200자로 읽는 따끈새책] '죽는 날까지 지적으로 살고 싶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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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지 7년이 지났지만 나의 도전정신은 끝나지 않았다. 무엇보다 나이가 든다는 것을 ‘늙는다’는 것과 동일시하는 관점부터 바꿔야 한다. 85세 이전엔 나이 얘기하지 말자.” 저자가 평생 학습의 자세로 ‘배움’을 멈추지 않는 이유다. 은행 지점장으로 은퇴했지만, 그 이후 굴삭기 운전기능사와 방수기능사 자격증 취득, 색소폰 연주까지 ‘버킷리스트’를 완성해가고 있다. 저자는 지식을 즐기는 노후생활을 얘기하려는 것이 아니라 앎의 실천을 통해 얼마나 아름다운 노후생활이 가능한지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설명한다.(219쪽/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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