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텍, 매각 순항…바젠 중도금 지급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19.08.0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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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준 에스엔텍 (310원 ▼52 -14.4%) 대표는 보유 주식수가 101만7960주 줄어든 294만776주(24.65%)라고 7일 금융감독원에 보고 했다. 매각사유는 바젠에 장외매도다.

안 대표는 지난 7월 20일 바젠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총 395만8736주를 280억원에 매각할 예정이다.



바젠은 7월 29일 계약금 28억원을, 7일 중도금 72억원을 지급했다. 잔금 180억원은 9월 10일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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