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썸머, 357억원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2019.08.0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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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썸머 (66원 ▼2 -2.94%)는 파생상품 거래 과정에서 357억원 규모 손실이 발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4.7% 규모다.

회사측은 "교보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과 국내 상장주식 거래와 관련된 파생상품계약을 체결하고 있다"며 "2019년 08월 06일 주가하락에 의한 파생상품 거래손실 등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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