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본격적인 휴가철 맞아 먹을거리 할인 행사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2019.08.0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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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바베큐에 필요한 대표 구이용 고기 할인행사

/사진제공=롯데마트/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먹을거리 할인 행사 '더위야 통크게 가격으로 한판붙자'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야외 바베큐에 필요한 대표 구이용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미국산 초이스 냉장 척아이롤(100g)'을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 40% 할인된 가격인 1260원에 판매하며, '미국산 초이스 냉장 부채살(100g)'도 기존 2600원 대비 저렴한 1560원, 국내산 냉장 돼지고기 삼겹살과 목심을 각각 100g에 2080원에 준비했다.

여름철 대표 과일인 'GAP 임실 복숭아'(1박스)와 'GAP 햇사레 복숭아'(1박스)는 각각 1만3900원에 판매한다.



휴가철 빠질 수 없는 간단한 간식거리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적은 양으로도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옆에 두고 먹으면 입이 심심하지 않게 할 수 있는 건강 간식거리인 '구운 아몬드(480g)' 등 인기 견과류 12종을 종류와 가격에 상관없이 2봉 이상 구매 시 정상가의 50% 할인된 가격인 1봉 당 4990원에 판매한다.

야외 물놀이 등에서 즐길 수 있는 나들이 먹거리도 할인 판매한다. 조리 시간 5분이면 만들 수 있는 '동원 얇은피 만두' 3종을 7980원에 판매하며, '농심 육개장/김치 사발면(6입)' 등 인기 컵라면을 348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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