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훈장골 인성 아카데미 '청춘 악학대미' 성료](https://thumb.mt.co.kr/06/2019/08/2019080515537495998_1.jpg/dims/optimize/)
이번 훈장골 인성 아카데미는 연령별로 악학(중등반), 대미(고등반), 청춘(성인반)으로 나눠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중·고등반은 한문교육과 재학생이, 성인반은 한문교육과·한국어문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중등반 한 수강생은 "교재가 제공돼 쉽게 배울 수 있었고,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매일 새로운 주제로 교육이 이뤄져 지루하지 않았다"며 "내년에는 고등반으로 다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오는 12일부터 온다라 인문 아카데미 수강생과 문·활·탄-문화재 활용가의 탄생 참가자를 모집한다.
온다라 인문 아카데미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 가능한 프로그램이며, 문·활·탄-문화재 활용가의 탄생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1박 2일 동안 진행되는 팀 공모전이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 HK+사업단 홈페이지와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063-220-3201~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