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타임즈, 전 경영진 261억 횡령혐의로 고소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2019.08.0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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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타임즈 (101원 ▼93 -47.94%)는 이락범 전 한류타임즈 회장과 이인로 전 부사장, 유지환 전 대표이사를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혐의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횡령액은 261억1859만원 규모로, 지난해 3월말 별도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83.41%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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