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케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추가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2019.08.0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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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이엘케이 (10원 ▼11 -52.4%)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고 1일 공시했다.

이엘케이는 지난 5월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된 후 1년 이내 누계벌점이 15점 이상이다. 이에 따라 '감사의견 거절'이라는 상장폐지 사유가 해소될 경우에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심사받게 된다.



이와 별도로 이엘케이는 이날 최대주주 변경 사실을 공시했다. 이는 관리종목 또는 투자주의 환기종목의 경영권 변동사실 사유에 해당돼, 상장적격성 실적심사 사유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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