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고급 주상복합 '디라포르' 견본주택 서초동에 개관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2019.08.0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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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중심 입지·세계 정상급 국제 교육 환경 등 이점

말레이시아 주상복합 아파트 '디라포르' 조감도말레이시아 주상복합 아파트 '디라포르' 조감도


말레이시아 고급아파트 '디라포르(D'RAPPORT)'가 서울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말레이시아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의 중심지에 위치해 입지가 좋고 교육 환경도 우수해 어학 연수를 희망하는 이들의 임대 수요가 높을 것으로 관측된다.

말레이시아는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관광객이 많은 관광 대국이다. 발전된 경제 수준과 교육 환경, 안정적인 경제성장으로 해외부동산 투자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디라포르는 말레이시아의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에서도 중심지인 한국대사관 옆 대지면적 3만6907㎡에 38층 5개동, 109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시행은 말레이시아 3대 시행사로 꼽히는 액마(ACMAR)그룹이, 시공은 전 세계 500대 그룹 중 71위 기업인 중국철도공사가 맡았다.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단지 내 2만 평방피트가 넘는 부지에 전면 유리헬스장, 수영장, 파빌리온 등 50여 가지의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중앙에는 분수가 놓인 공원이 설계된다.

내부에는 다용도실, 실내골프장 DVD룸, 사우나, 온라인 게임실, 개인 극장, 유치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냉장고·세탁기·에어컨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가구를 제공하는 풀 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동남아시아 중 안전한 치안과 세계 정상급 국제 교육 환경, 수도 중심 입지, 편리한 교통편 등이 디라포르의 투자 포인트로 꼽힌다. 취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 각종 세금도 물지 않는다.


쿠알라룸푸르는 어학 연수 선호 지역으로 동남아시아 중에서도 이민 수요가 높은 곳이다. 특히 디라포르 주변에는 대사관 50여 곳이 밀집돼 주재원 임대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ISKS국제학교를 비롯해 페어뷰국제학교, 세이폴국제학교 등이 몰려있고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글렌이글스종합병원도 위치해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초동 1718-8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약방문시 상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페어뷰 국제학교 상담 부스가 별도로 설치돼 있어 어학연수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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