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국토교통부
새뜰마을사업은 달동네 등 도시 내 주거환경이 극히 열악한 지역에 인프라, 집수리, 돌봄·일자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97곳에서 추진되고 있다.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은 부산 동구·인천 동구·의정부·여수·안동에서 추진된다. KCC‧코맥스 등 민간기업의 현물 자재,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인건비 지원을 통해 한국해비타트가 사업을 시행하며 200채의 노후주택을 정비할 계획이다.
전주시에서는 돌봄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내 자활센터‧도시재생지원센터 및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해 지속가능한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북 진안 마구동지구는 지역 사회복지센터를 활용해 돌봄센터를 설치하고, 복지전문인력을 채용해 보다 전문적인 주민 돌봄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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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와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지역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 전반적으로 모니터링·컨설팅을 시행하고, 9개 지역과 사업 참여기관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제공=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