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금 19억' 로또 869회 당첨번호·배출 명당은

머니투데이 박가영 기자 2019.07.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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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당첨번호 '2, 6, 20, 27, 37, 39'…보너스번호 '4'

/사진=동행복권/사진=동행복권


로또 당첨금 19억원을 거머쥔 행운의 주인공 10명이 서울·인천·광주·경기 등에서 나왔다.

28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27일 추첨한 제869회 로또 1등 배출점은 총 10곳으로 △오케이상사(서울 서초구 반포동) △경기상회(인천 남동구 만수동) △행운복권방(광주 광산구 우산동) △아스타(광주 서구 쌍촌동) △GS25울산동구남목점(울산 동구 동부동) △로또복권방(경기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분당고속터미널(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행복충전소(경기 평택시 지산동) △황금알복권방(충북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대박로또방(전북 장수준 장수읍 장수리) 등이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2, 6, 20, 27, 37, 39'. 2등 보너스번호는 '4'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1인당 19억2258만2588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56명으로 당첨금은 5721만9720원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210명으로 당첨금은 144만9912원이다.

번호 4개를 맞혀 5만원을 받는 4등은 10만8562명, 번호 3개를 맞혀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81만4332명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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