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고용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19.07.2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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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키움증권 대표. /사진제공=키움증권이현 키움증권 대표. /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일자리의 질 개선에 앞장선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2018년부터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두 번째로 일자리 으뜸기업 100개를 뽑았다.

키움증권은 2018년 전체 근로자수가 전년대비 10.2% 증가하며 일자리의 양적 증가에 기여했다. 또 계약직 채용 뒤 정규직으로 전환하던 키움금융센터 채용방식을 정규직 채용으로 바꾸는 등 일자리 질적 개선에도 기여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 다각화로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며 "또 조직문화 개선 등 일자리의 양적・질적 향상을 통해 직원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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