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시민문화강좌 '사진으로 역사 읽기' 성료](https://thumb.mt.co.kr/06/2019/07/2019072517207472717_1.jpg/dims/optimize/)
이번 시민문화강좌는 전주의 젊은 사진가 장근범 대표(사진아카이브8)를 초청, '사진과 인간의 역사'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백진우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장은 "이번 강좌를 시작으로 음악, 사진, 영화 등 익숙한 문화를 인문학과 접목해 다양한 시민문화강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익한 주제의 인문강좌와 인문 체험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시민과 함께하는 센터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온다라 인문 아카데미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문·활·탄-문화재 활용가의 탄생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1박 2일 동안 진행하는 팀 공모전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063-220-3201~3)로 문의하거나 내달 5일부터 전주대 HK+사업단 홈페이지(www.jj.ac.kr/hk)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