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7월25일(10:47)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루트로닉 (36,700원 ▼50 -0.14%)(대표 황해령)이 피부미용 레이저 치료기 '클라리티 투(CLARITY II)'를 런칭했다. ‘클라리티 투'는 기존에 루트로닉이 자체 개발한 스테디셀러 장비인 ‘클라리티 프로(CLARITY Pro)'의 후속 모델로, 엔디야그(Nd:YAG) 1064nm와 알렉산드라이트(Alexandrite) 755nm 레이저를 포함하는 듀얼 파장 플랫폼 모델이다.
회사 관계자는 "인텔리전트 케어 시스템은 시술 시 편의성과 안정성을 한층 향상시켜 준다"며 "혈관 병변 치료를 위한 팁도 추가해 시술 효과를 증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팟 사이즈 또한 기존 모델의 20mm에서 최대 25mm로 확대돼 넓은 부위에 보다 빠르게 적용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루트로닉은 지난 1월 루트로닉 지니어스에 이어 클라리티 투를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업체 측은 "잇따른 신제품 출시로 하반기 매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루트로닉의 두 번째 신제품 '클라리티 투(CLARITY II)'